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르마 에르마 (문단 편집) == 몬무스 퀘스트 패러독스 == [[파일:paradox_80_arumaeruma_st61.png|width=575]] 어째선지 그란베리아와 함께 일러담당이 바뀌었다.[* 중장에서 타마모의 평행세계 버전의 일러담당이 다른걸보면 나중에 다른 세계관의 본인과 마주쳤을때 차별화를 두기위한 방침일지도?] 패러독스에서 앨리스의 대화에 의하면 잼 만들기가 취미인 듯. 여기서는 전장에서는 원래 등장할 장면에서 그녀 대신 모리건이 등장하는데 중장에서 밝혀지길 15세의 방침이 마음에 안들어서 마왕군을 탈주했다고 한다. 패러독스 중장에서는 정사의 그란베리아 급으로 비중이 높아졌다. 중장의 사천왕 중에선 가장 비중이 높다. 루카 일행이 에스타의 조사권을 얻기 위해 그랜드 노아의 콜로세움에 도전할 때, 정사와 마찬가지로 결승전에서 나타난다. 루카 일행의 힘을 확인한 아르마 에르마는 본격적으로 루카 일행과 싸우려던 찰나에 메피스토가 나타나 그란베리아를 소환한다. 원래대로라면 서로 맞붙을 일이 없었던 두 사람을[* 루카는 세계를 지키느라 정사에서처럼 콜로세움에 참가할 여유가 없었다.] 정사의 흐름대로 진행시키기 위해 메피스토가 꾀어낸 것이다.[* 루카 일행에겐 에스타 조사권을 미끼로, 아르마 에르마에겐 [[루카|최근 떠오르는 신인 용사]]를 미끼로 던졌다.] 이후 메피스토는 쓸모가 없어진 아르마 에르마를 제거하기 위해 그란베리아를 앞세워 공격하지만, 아르마 에르마와 그란베리아가 극악의 상성임을 몰랐던[* SS급 피해의 음 기술 한방에 그란베리아를 끔살시킬 수 있다. 아르마 에르마 본인의 능력치도 흉악한데다 드래곤 계열의 마물은 쾌락 속성에 대한 내성이 '''종잇장''' 수준이다.] 메피스토는 자신의 본거지인 마도학원으로 퇴각한다. 이후 자신을 이용하려 한 메피스토의 본거지인 마도학원에 교복을 입고 잠입한다. 루카 일행이 메피스토와 릴리스의 회담을 목격하자 메피스토와 릴리스는 루카 일행을 제거하려 하는데, 때마침 나타나 릴리스를 데리고 사라진다. 그란골드 공격 작전에도 등장하는데, 그랜드 노아 여왕이 말했던 돕는 사람의 정체가 바로 아르마 에르마였다. 엘리스(일리어스)가 완전히 4천왕을 관뒀냐고 하자 갑자기 나타나선 파괴공작과 뒷공작만 시키는 15세에게 진절머리가 나서 마왕군을 나오게 되었다고 한다. 그리곤 작전을 시작하기 전에 조력자를 만나자며 루카 일행을 타마모에게 데려간다. 아르마 에르마는 15세가 정말로 옳은지 고민하는 타마모를 설득하지만 결국 실패하고 타마모에게 때론 감정에 충실하는 것도 중요하단 말을 남기고 떠난다. 이후 루카 일행이 그란골드 관문을 빠져나가게 돕고 그란골드 지역에 입성하려던 순간 아스타로트와 모리건이 루카 일행을 가로막는다. 아르마 에르마는 아스타로트와 모리건을 홀로 상대하며 루카 일행을 탈출시킨다. 그란골드 성의 감옥에서 갇힌 그녀를 만날 수 있는데, 고문도 능욕도 없어 심심하다고 한다. 비록 모리건과 아스타로트에겐 패했지만, 그 둘을 마왕성에서 요양해야 할 정도의 부상을 입혔다고 한다. 그리곤 그란골드 지역을 감싼 음기에 대해 루카 일행에게 경고해준다. 그 뒤 타마모, 네로, 네리스 VS 다른 세계의 타마모 전의 여파로 성이 붕괴될 때 세 사람에게 구조되어 탈출했다. 중장 엔딩 이후 산 일리아의 연구소로 가보면 모리건을 쫓아온 아르마 에르마와 싸워 볼 수 있다. 엔딩 이후에 등장하는 [[히든 보스]]로 콜로세움과는 다르게 진심으로 덤벼오므로 매우 강력하니 주의. 체력이 80만으로 중장 최종보스보다 체력이 높으므로 주로 쓰는 바람속성과 쾌락속성에 대비해가서 이 악물고 패야한다. 내성이 쾌락, 바람속성 면역에 성속성 25%, 땅속성 50%로 약하며 버프 질풍의 극한으로 물리공격을 높은 확률로 회피하며 상태이상은 거의 무시하니 괜히 시도해보지 말자. 이기고 나면 동료로 들어오는데, 중장 최후의 동료답게 매우 강력한 능력치를 가지고 있으며 현직 퀸 서큐버스답게 서큐버스 종족을 모두 마스터해뒀다. 클래스 쪽은 오히려 더 말도 안 되는데, 처음 조우한 시점에서 열리지도 않았던 최상위직 셋을 마스터한데다 상위직은 무려 '''10개(!!!)'''나 마스터했다. 주력으로 쓸 기술은 음 기술과 격투 기술이기에 그다지 쓸 일은 없지만 정사에서 폭풍을 일으킨 것을 반영해 바람 속성의 자연감응 기술들을 위력 S의 테라사이클론까지 익히고 있으며 마 기술 쪽으로 가면 마안계 기술도 섭렵하고 있다. 어빌리티로 활성화 해야 쓸 수 있는 스킬들까지 감안하면 중장을 막 클리어한 플레이어들은 비교도 안될 정도로 풍부한 스킬을 가지고 있다. 토로토로에서 공식적으로 밝힌 아르마에르마의 취미는 요리, 그림, 서예, 작곡, 글쓰기, 가사 등등 다양하다는 것을 반영한 것으로 보이는데, 그랜드노아의 회화 이벤트를 보면 출간한 소설은 인기를 끌고 있으며, 대신의 말을 통해 작곡 실력도 훌륭하고 심지어 성에 그린 그림이 걸려있으며, 귀족이 감탄하는 대화가 있다. 물론 전부 각각 다른 가명을 썼기 때문에 동일인물, 그것도 사천왕의 일원의 작품들이라고 아는 사람은 없다. 동료로서의 성능은 그야말로 출중. 고유 어빌리티는 '''퀸 서큐버스의 주먹'''으로 쾌락 속성 스킬과 격투에 대한 보정이 +50%나 들어가고 어느 클래스를 쓰고 있어도 격투, 음기술 계통의 스킬이 사용 가능, 결정적으로 '''격투의 위력은 공격력 대신 손재주 보정을 받는다.''' 일반적으로 격투는 공격력+민첩 보정인데, 퀸 서큐버스의 보정 중 가장 높은 능력치들인 '''손재주+민첩성''' 보정으로 바꾼다는 말이다. 통상공격에 쾌락속성을 부여하는 어빌리티, 그 통상공격의 속성을 가져오는 속성+ 격투 스킬과 결합하면 위력이 그야말로 '''흉악.''' 포켓 마왕성에서 모리건과 대화가 있는데, 아르마 에르마를 폭력 서큐버스 여왕이라 하며[* 근데 모리건이 할 소리는 아니다(...). 일단 퀸 서큐버스 조건으로 몽크 서큐버스 -> 음투 서큐버스 라인 마스터가 포함되어 있고, 당장 음마 6조 미나기부터 격투에 능하다는 언급이 있다. 근데 모리건은 아예 서큐버스의 특기와 동떨어진 '''검사'''(정확히는 마법검사) 테크를 탔다(...).] 엄마가 화 안 내냐고 하는데 결국 어머니와 의절하고 어머니가 죽을 때 까지 만나지 못했다고 말해준다.[* 콜라보 시나리오에서 좀 더 자세히 언급되기를 이 죽음이란 인간 남자와 함께 살아가기 위해 음마로서의 힘을 포기하고 인간으로 살아간다는 음마로서의 죽음을 의미한다. 어릴 때부터 영재 교육이라며 음마로서 필요한 기술을 가르치다가 아르마 에르마가 격투에 재능이 있는걸 나무랐는데 정작 그 어머니가 저런 선택을 했으니 본인은 꽤나 복잡한 심정인 듯하다.] 어머니에게 좀 더 효도했어야 했다고 말하는 걸 보면 패러독스 세계관에서도 모친과 사이가 안 좋았으며, 이 일에 대해 후회하고 있는 듯.[* 모리건은 거의 장난삼아 물어본거라 아르마 에르마의 얘기를 듣고 괜한 말을 했다며 곤란해한다.] 2.41 패치에서 엘리스, 일리아스, 소니아 외에도 아르마 에르마와 축제에서 데이트를 할 수 있는데, 여기서 음마 3자매와의 대결의 내막이 드러난다. 3:1의 불리한 상황이던 아르마 에르마는 항복하는 척 하면서 모리건의 무릎을 부러뜨리고 안면과 복부를 강타해서 리타이어시킨다. 이후 거리를 벌리려던 리리스와 아스타로트의 원거리 공격을 무시하고 돌격해 아스타로트를 물고 늘어져 큰 피해를 입히는데 성공, 아스타로트까지 리타이어시킨다. 그러나 아스타로트를 방패삼아 거리를 벌린 리리스의 공격을 받아 잡혀 버린것이다. 아르마 에르마가 말하길 아스타로트가 거리를 벌리는 데 집착하지 않고 근접전으로 응했으면 위험했다고 한다. 이게 모리건이 아르마 에르마를 폭력 서큐버스라고 부르는 이유이다. [[분류:몬무스 퀘스트]]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